코린이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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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 취뽀코린이 일기 2022. 2. 6. 14:53
최프직전 사고가 두번이나 났지만... 우리팀과 열심히 으쌰으쌰해서 우수상도 타고(완전갬동) 무사히 수료를 마친 뒤, 그동안 미뤄뒀던 치료도 열심히 받았다! 그리고 두그두그두그두그 드디어 취업도 성공! 하고싶던 DBA는 되지 못했지만, (준비도 많이 부족했고 실력도 부족했음...그렇기에 DBA로는 이력서 써볼생각도 하지않음.) 그래도 데이터를 다루는 회사에 들어가게 되서 정말정말 감개무량 첫 면접에 바로합격해서 더 갬덩쓰 ㅠㅅ ㅠ 선배님들 다들 쿼리도 너무너무 잘 짜시고 개발도 초고수의 너낌이 확확 나셔서 무척이나 긴장이되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미 마구마구 앞서지만 그래도! 공부 열심히 해서 이또한 잘 지나가야겠쥬 잘할 수 있겠쥬? ㅠㅅ ㅠ 사실 너무나 걱정이 된다..... 졸업하고 한달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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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이 45일차 .코린이 일기 2021. 6. 23. 18:31
그동안 공부를 하며 드디어 1차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배송SCM을 시스템으로 구현했는데, 실력좋은 팀원들을 만난덕분에... 결과물이 대 만족쓰다 나 혼자였음 생각하지도 못할 코드를 엄청나게 많이 보았다 !!!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2차 프로젝트때는 정말정말 성장하는 코리니가 되기를! +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추억을 소환해봤다. 아주아주 오래전 기억도 가물가물한 대학생때 BOA의 'LALALA LOVE SONG'을 노동요 삼아 들으며 과제를 야무지게 했었는데, 마음은 그때와 같지만 체력은 그때같지 않은 지금 ! 노동요를 소환해 봤다. 21년 노동요는 백예린님 버전으로 듣고있는데 세상 나른하고 몽글몽글한게 넘나리 좋다 이거슨 진정한 노동요 링크 - 백예린 'lalala love song' https://ww..